프로축구 전남 구단이 베테랑 골키퍼 이운재와의 재계약을 포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이운재가 은퇴 기로에 섰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올해 39살인 이운재는 올해 전남에서 33경기에 나서 38실점을 기록해 전남의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올해 39살인 이운재는 올해 전남에서 33경기에 나서 38실점을 기록해 전남의 강등권 탈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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