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최우수 씨름 선수로 이태현이 선정됐습니다.
대한씨름협회는 체급별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시상하면서, 지난해 열린 4개 체급별장사대회 중 3개 대회에서 백두급 정상에 오른 이태현을 최우선수로 선정했습니다.
체급별 우수선수로는 백두급의 정원용, 한라급에 김기태 등이 뽑혔고, 신인상은 임태혁이 받았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대한씨름협회는 체급별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시상하면서, 지난해 열린 4개 체급별장사대회 중 3개 대회에서 백두급 정상에 오른 이태현을 최우선수로 선정했습니다.
체급별 우수선수로는 백두급의 정원용, 한라급에 김기태 등이 뽑혔고, 신인상은 임태혁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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