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충돌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6일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어제(5일) 낮 12시쯤 양평군 광주원주고속도로 광주 방향 양평휴게소 인근 2차로를 주행하던 모하비 차량이 우측 휴게소 간판과 휴게소로 진입하는 포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모하비 차량 동승자였던 50대 여성이 사망하고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포드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모하비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6일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어제(5일) 낮 12시쯤 양평군 광주원주고속도로 광주 방향 양평휴게소 인근 2차로를 주행하던 모하비 차량이 우측 휴게소 간판과 휴게소로 진입하는 포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모하비 차량 동승자였던 50대 여성이 사망하고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포드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모하비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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