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인도네시아 아트 자카르타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됐습니다.
사흘 동안 열린 아트페어에서는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자카르타 국내외 유명작가와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자카르타 아트페어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유명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석하고 현지 젊은 작가들과 MZ세대 컬렉터들이 활발한 작품활동과 수집열기가 뜨거워 자카르타 미술의 저력과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아시아 지역 73개 갤러리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비트리와 아라리오, 백아트 등이 참가했습니다.
눈길을 끈 주요 참석자는 자카르타 아트페어 톰 탄디오 디렉터, 아트부산 손영희 대표, 한국산업문화진흥원 이신안 이사장, 나마갤러리 박주열 대표와 이애란 이사, 피앤오(p&o)갤러리 옥춘희대표, 한국화 중견작가인 최지윤 작가 등입니다.
▶ 인터뷰 : 손영희 / 아트부산 대표
- "아트 자카르타와 VIP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지난 5월, 아트부산 기간 많은 자카르타에 있는 저 분들이 부산을 방문해 주셨고,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한국의 미술 애호가들을 모시고 아트 자카르타를 방문하게 된 것이 굉장히 의미있다고 할 것입니다."
▶ 인터뷰 : 톰 탄디오 / 인도네시아 디렉터
- "한국 갤러리들은 물론 국제적인 갤러리들 72개가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사흘 동안 열린 아트페어에서는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자카르타 국내외 유명작가와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자카르타 아트페어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 유명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석하고 현지 젊은 작가들과 MZ세대 컬렉터들이 활발한 작품활동과 수집열기가 뜨거워 자카르타 미술의 저력과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아시아 지역 73개 갤러리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비트리와 아라리오, 백아트 등이 참가했습니다.
눈길을 끈 주요 참석자는 자카르타 아트페어 톰 탄디오 디렉터, 아트부산 손영희 대표, 한국산업문화진흥원 이신안 이사장, 나마갤러리 박주열 대표와 이애란 이사, 피앤오(p&o)갤러리 옥춘희대표, 한국화 중견작가인 최지윤 작가 등입니다.
▶ 인터뷰 : 손영희 / 아트부산 대표
- "아트 자카르타와 VIP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지난 5월, 아트부산 기간 많은 자카르타에 있는 저 분들이 부산을 방문해 주셨고,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한국의 미술 애호가들을 모시고 아트 자카르타를 방문하게 된 것이 굉장히 의미있다고 할 것입니다."
▶ 인터뷰 : 톰 탄디오 / 인도네시아 디렉터
- "한국 갤러리들은 물론 국제적인 갤러리들 72개가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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