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년 만에 대표 회담…"의료사태 대책 협의"
국민의힘 한동훈,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회담을 통해 민생공약 협의기구를 운영하고, 의료 사태에대한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협의하기로 하는 등 8개 항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채 해병 특검법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 22대 국회 지각 개원…윤 대통령 '불참'
22대 국회가 석 달 만에 정식 개원식을 열고, 백일 간의 첫 정기국회에 돌입합니다.
오늘 개원식에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불참합니다.
▶ 주차된 차량 4대 추돌…KTX서 연기 '승객 대피'
어젯밤 서울 송파구에서 60대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산역에서는 KTX 열차에서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 가자서 인질 6명 피살…휴전 촉구 시위 확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시민들은 정부를 향해 조속한 휴전 협상과 인질 석방 합의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 곳곳 비 내리며 더위 꺾여…남부 '후텁지근'
오늘 전국 곳곳에 5~40mm의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은 낮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회담을 통해 민생공약 협의기구를 운영하고, 의료 사태에대한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협의하기로 하는 등 8개 항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채 해병 특검법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 22대 국회 지각 개원…윤 대통령 '불참'
22대 국회가 석 달 만에 정식 개원식을 열고, 백일 간의 첫 정기국회에 돌입합니다.
오늘 개원식에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불참합니다.
▶ 주차된 차량 4대 추돌…KTX서 연기 '승객 대피'
어젯밤 서울 송파구에서 60대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산역에서는 KTX 열차에서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 가자서 인질 6명 피살…휴전 촉구 시위 확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시민들은 정부를 향해 조속한 휴전 협상과 인질 석방 합의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 곳곳 비 내리며 더위 꺾여…남부 '후텁지근'
오늘 전국 곳곳에 5~40mm의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은 낮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