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이 6세 미만 영유아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크게 유행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달 셋째 주(14~20일) 영유아 1천 명당 수족구병 환자 분율은 78.5명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높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 시 전파 방지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용수 기자 shin.yongsoo@mbn.co.kr]
정부에 따르면 이번 달 셋째 주(14~20일) 영유아 1천 명당 수족구병 환자 분율은 78.5명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높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 시 전파 방지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용수 기자 shin.yongs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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