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은 어제(12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서도에서 갯바위 복원 행사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낚시객들이 거치대를 놓기 위해 갯바위에 뚫어 놓은 천공을 700여 개를 복원하고 바닷속 낚시 쓰레기도 수거했습니다.
여서도는 남해의 대표적인 낚시 명소로 알려져 갯바위 천공과 쓰레기 투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여서도 출입을 통제하면서 갯바위 천공 복원사업을 추진해왔고 다른 해상국립공원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영상편집 : 김혜영
참가자들은 낚시객들이 거치대를 놓기 위해 갯바위에 뚫어 놓은 천공을 700여 개를 복원하고 바닷속 낚시 쓰레기도 수거했습니다.
여서도는 남해의 대표적인 낚시 명소로 알려져 갯바위 천공과 쓰레기 투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여서도 출입을 통제하면서 갯바위 천공 복원사업을 추진해왔고 다른 해상국립공원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영상편집 :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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