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든 2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인질로 잡고 대치하다 투신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4시간가량 인질극이던 남성은 아파트 6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는데, 에어매트에 떨어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질로 잡혀 있던 여성은 무사히 구조됐는데, 피해여성과 인질범은 전 연인 사이로 전해졌습니다.
4시간가량 인질극이던 남성은 아파트 6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는데, 에어매트에 떨어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질로 잡혀 있던 여성은 무사히 구조됐는데, 피해여성과 인질범은 전 연인 사이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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