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내일(31일) 열립니다.
한 전 총리는 내일 공판에서 직접 검사와 변호사의 질문에 답변하게 되는데, 검찰은 2백여 개에 달하는 신문 사항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주 금요일(2일) 검사의 구형과 변호인의 최종 변론, 피고인의 최후 진술을 진행한 뒤 다음 달 9일 선고를 내릴 계획입니다.
<정주영 / jaljalara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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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이번 주 금요일(2일) 검사의 구형과 변호인의 최종 변론, 피고인의 최후 진술을 진행한 뒤 다음 달 9일 선고를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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