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3시 50분쯤 경남 마산시 남성동 모 호프주점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5층짜리 건물 가운데 1층 호프주점, 2층 노래주점, 3~4층 모텔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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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5층짜리 건물 가운데 1층 호프주점, 2층 노래주점, 3~4층 모텔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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