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어제(5일) 오전 10시부터 13시간 넘게 이후보자 청문회를 실시한 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 간사 간 합의를 시도했는데,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산회했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전관예우 비리 사건 관련 수사 기밀 유출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소환,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을 놓고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어제(5일) 오전 10시부터 13시간 넘게 이후보자 청문회를 실시한 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 간사 간 합의를 시도했는데,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산회했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전관예우 비리 사건 관련 수사 기밀 유출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소환,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을 놓고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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