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에 서울대 공대 제2캠퍼스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정면 부인했습니다.
서울대는 교내 포털에 올린 게시물에서 일부 언론의 서울대 세종시 제2공대 검토는 사실과 다르다며 일부 단과대에서 거론된 적은 있어도 대학 차원에서는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문제는 세종시의 구체적 윤곽이 드러난 뒤 학장회의와 평의원회 등 공식 절차를 거쳐 논의될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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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교내 포털에 올린 게시물에서 일부 언론의 서울대 세종시 제2공대 검토는 사실과 다르다며 일부 단과대에서 거론된 적은 있어도 대학 차원에서는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문제는 세종시의 구체적 윤곽이 드러난 뒤 학장회의와 평의원회 등 공식 절차를 거쳐 논의될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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