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284호인 옛 서울역사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31일 시작됩니다.
옛 서울역사는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전시장, 공연장, 컨벤션 등의 시설을 갖춘 뒤 2011년 3월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부터 우선 가림막이 설치된다"며 "서울역사 주변의 노숙자 약 270여 명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쉼터 안내 등 별도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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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역사는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전시장, 공연장, 컨벤션 등의 시설을 갖춘 뒤 2011년 3월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부터 우선 가림막이 설치된다"며 "서울역사 주변의 노숙자 약 270여 명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쉼터 안내 등 별도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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