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구 대법관 후보자가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에 부족함이 있었다"며 위장전입과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을 인정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 경험이 사회적 약자의 삶을 이해하고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일각에서 나오는 정치적 편향성 우려엔 선을 그었습니다.
이 후보자는 과거 국가보안법 위반 경험이 사회적 약자의 삶을 이해하고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일각에서 나오는 정치적 편향성 우려엔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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