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우크라이나의 24살 남자가 81살 사촌과 결혼했는데, 이를 두고 '병역을 피하려는 술수다'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아픈 아내를 돌보는 경우 병역 의무가 면제되거든요.
이들의 사랑이 사실이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론 자원입대까지 하며 성실히 군 복무 의무를 다하는 우리의 장병들이 자랑스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우크라이나의 24살 남자가 81살 사촌과 결혼했는데, 이를 두고 '병역을 피하려는 술수다'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아픈 아내를 돌보는 경우 병역 의무가 면제되거든요.
이들의 사랑이 사실이길 바라면서도, 한편으론 자원입대까지 하며 성실히 군 복무 의무를 다하는 우리의 장병들이 자랑스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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