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KT 부정 채용' 김성태 의원 오늘 첫 공판

자녀의 KT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오늘 재판에는 김 의원에게 직접 자녀 비정규직 채용을 청탁받았다고 증언한 서유열 전 KT 고객 부문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김 의원 측은 앞서 서 전 사장이 거짓 증언을 하고 있다면서 혐의를 전면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