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한 예비부부가 화장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법원 판사실에서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함께 온 신랑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쓰러졌거든요.
신랑은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결혼하고 싶다며 판사를 화장실로 불렀고, 판사가 이에 응하면서, 화장실에서 결혼 서약을 한 겁니다.
신랑은 "해변에서 화려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것보다 더 멋지지 않느냐"고 했답니다.
그 마음이 더 멋지죠.
한 예비부부가 화장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법원 판사실에서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함께 온 신랑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쓰러졌거든요.
신랑은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결혼하고 싶다며 판사를 화장실로 불렀고, 판사가 이에 응하면서, 화장실에서 결혼 서약을 한 겁니다.
신랑은 "해변에서 화려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것보다 더 멋지지 않느냐"고 했답니다.
그 마음이 더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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