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이태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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