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페가 23일 오후 긴급 점검에 들어가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네이버카페는 이날 오후 4시께 시스템 점검으로 이용자들이 글을 볼 수는 있지만 글을 쓸 수는 없다. 현재 네이버 카페에 접속하면 "3월 23일 목요일 16시부터 20시까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기점검이 진행됩니다"라며 "서비스 점검 중에는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네이버 카페 서비스팀은 "카페 서비스 접속이 느리거나 불안정한 현상이 발견돼 수정을 위한 원인 파악 중"이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원인을 찾아 정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지했다. 서비스팀은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배동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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