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행정부와 자치단체 고위공직자 천8백 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평균 재산은 13억 5천5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7천 6백만 원 늘었다.
신고대상자 중 재산을 불린 사람은 천382명으로 전체의 76.8%를 차지했다.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장관은 43억 원을 신고한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었다.
한편 신고대상 고위공직자 둥 30.6%인 550명의 친족이 재산 고지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평균 재산은 13억 5천5백만 원으로 1년 전보다 7천 6백만 원 늘었다.
신고대상자 중 재산을 불린 사람은 천382명으로 전체의 76.8%를 차지했다.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장관은 43억 원을 신고한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었다.
한편 신고대상 고위공직자 둥 30.6%인 550명의 친족이 재산 고지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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