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추진 중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유달산-고하도간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업이 환경부의 사전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계획한 노선은 리라유치원에서 고하도를 잇는 총 연장 3.23km로 오는 21일로 예정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노선이 확정되고 초·본안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면 6월 공사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유달산-고하도간 목포해상케이블카 사업이 환경부의 사전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계획한 노선은 리라유치원에서 고하도를 잇는 총 연장 3.23km로 오는 21일로 예정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노선이 확정되고 초·본안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면 6월 공사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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