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터넷에서 어떤 이슈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지, 순위별로 알아봅니다.
4위입니다.
구제역 여파로 소고기나 우유, 먹어도 되는 건지 걱정인 분들 많으실 텐데요.
구제역 바이러스는 50도 이상 열에서 죽기 때문에 130도에서 살균처리를 하는 우유나 익혀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날로 먹는 육회 역시 소의 근육 부위로, 구제역 바이러스가 잘 살지 못하는 부위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3위입니다.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의 열풍이 엉뚱한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켓몬을 잡으려다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가 있는가 하면, 스쿠터 뒷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출입이 통제된 군사시설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천천히 지그재그로 움직이던 차량, 알고보니 음주운전자가 아니라 포켓몬고를 즐기던 게임자였는데요.
이렇게 위험하게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이 늘자 경찰은 2월 말까지 '운전 중 포켓몬고'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첫 번째 후원회장으로 이세돌 9단을 영입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지난 주 충남도청이 있는 홍성에 찾아가 안 지사를 만난 뒤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만나서 2시간 넘게 별다른 이야기는 나누지 않고 바둑만 뒀다고 알려졌는데요
이세돌은 "정치와 관련한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바둑만 둔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고 안지사 측은 전했습니다.
앞서 경쟁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고민정 KBS 아나운서와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을 영입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양측간 영입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1위입니다.
한 때 가까웠던 고영태 씨와 최순실 씨가 어제 법정에서 처음 마주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막말에 가까운 공방이 오갔던 이 자리에서 고 씨는 "최 씨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의 '픽업'을 받고 수시로 청와대에 출입했다며, 피곤한데 대통령이 부른다. 스트레스 받는다'며 짜증을 냈다"고도 증언했습니다.
이에 더해 "청와대 비서들을 자기 비서인 양 대했다"는 고 씨의 말에 최 씨 측은 구체성이 떨어진다며 반박했습니다.
한편 고씨는 최순실 말대로 장관 되고 예산 반영되니 겁났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4위입니다.
구제역 여파로 소고기나 우유, 먹어도 되는 건지 걱정인 분들 많으실 텐데요.
구제역 바이러스는 50도 이상 열에서 죽기 때문에 130도에서 살균처리를 하는 우유나 익혀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날로 먹는 육회 역시 소의 근육 부위로, 구제역 바이러스가 잘 살지 못하는 부위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3위입니다.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의 열풍이 엉뚱한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켓몬을 잡으려다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가 있는가 하면, 스쿠터 뒷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출입이 통제된 군사시설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천천히 지그재그로 움직이던 차량, 알고보니 음주운전자가 아니라 포켓몬고를 즐기던 게임자였는데요.
이렇게 위험하게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이 늘자 경찰은 2월 말까지 '운전 중 포켓몬고'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첫 번째 후원회장으로 이세돌 9단을 영입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지난 주 충남도청이 있는 홍성에 찾아가 안 지사를 만난 뒤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만나서 2시간 넘게 별다른 이야기는 나누지 않고 바둑만 뒀다고 알려졌는데요
이세돌은 "정치와 관련한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바둑만 둔 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고 안지사 측은 전했습니다.
앞서 경쟁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고민정 KBS 아나운서와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을 영입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양측간 영입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1위입니다.
한 때 가까웠던 고영태 씨와 최순실 씨가 어제 법정에서 처음 마주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막말에 가까운 공방이 오갔던 이 자리에서 고 씨는 "최 씨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의 '픽업'을 받고 수시로 청와대에 출입했다며, 피곤한데 대통령이 부른다. 스트레스 받는다'며 짜증을 냈다"고도 증언했습니다.
이에 더해 "청와대 비서들을 자기 비서인 양 대했다"는 고 씨의 말에 최 씨 측은 구체성이 떨어진다며 반박했습니다.
한편 고씨는 최순실 말대로 장관 되고 예산 반영되니 겁났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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