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 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오전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르·K스포츠재단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엔 전경련 사무실과 의혹이 불거진 재단은 물론, 최 씨가 실소유한 업체인 더블루K와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더블루K 전 대표인 조 모 씨 등을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현석 기자 / wicked@Mbn.co.kr ]
이번 압수수색엔 전경련 사무실과 의혹이 불거진 재단은 물론, 최 씨가 실소유한 업체인 더블루K와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더블루K 전 대표인 조 모 씨 등을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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