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전문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업 야놀자는 제휴점 수가 1만 개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야놀자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제휴점 수는 호텔 및 모텔 5천800여 곳, 펜션 3천500여 곳, 게스트하우스 700여 곳입니다. 여기에는 최근 인수한 호텔 예약 서비스 업체 호텔나우의 제휴점 2천여 곳도 포함됐습니다.
야놀자 관계자는 "호텔나우 인수로 게스트하우스부터 고급 호텔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예약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놀자는 제휴점 1만 개 돌파를 기념해 '바로예약' 서비스 이용 회원에게 할인쿠폰 11종을 제공합니다. 쿠폰은 이달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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