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30분 서울 상도동 주택 신축 공사장의 옹벽이 붕괴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택들 역시 추가 붕괴가 우려돼 11가구, 주민 32명이 인근 숙박업소로 대피했습니다.
무너진 옹벽은 가로 20m, 높이 5m로 이 중 대부분이 붕괴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택들 역시 추가 붕괴가 우려돼 11가구, 주민 32명이 인근 숙박업소로 대피했습니다.
무너진 옹벽은 가로 20m, 높이 5m로 이 중 대부분이 붕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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