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희종)이 웰팜/자연원(대표 최희상, 이서영)과 함께 위생안전 메시지보드를 배포하고 있다.
28일 세이프키즈 한국법인에 따르면 위생안전 메시지보드는 자석을 부착한 미니 게시판이다. 왼쪽에는 위생안전수칙, 오른쪽에는 가족 간 메시지를 손글씨로 남길 수 있다. 집안 현관이나 냉장고에 부착해 가족들이 위생안전 수칙을 익히면서 소통도 할 수 있다.
세이프키즈 한국법인은 현재까지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산하 전국 푸르니 어린이집 165곳에 배포했다. 안테나샵 푸드앤트렌드에서도 나눠주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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