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체제의 삼성이 오늘(1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삼성전자 등 주력계열사의 실적 부진 여파로 사장 승진 폭을 최소화하되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원칙에 따라 최소 5~6명의 사장급이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장 승진 폭이 줄어들고 퇴진하는 사장급이 늘어나면서, 현재 53명인 사장단 규모는 40명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삼성전자 등 주력계열사의 실적 부진 여파로 사장 승진 폭을 최소화하되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원칙에 따라 최소 5~6명의 사장급이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장 승진 폭이 줄어들고 퇴진하는 사장급이 늘어나면서, 현재 53명인 사장단 규모는 40명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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