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성격’ ‘풍산개’
풍산개 성격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풍산개는 추위와 여러가지 질병에 잘 견디며 먹성이 좋고 거친 사양관리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뒷다리가 곧고 탄탄해 경사지와 산악지대에서 잘 뛴다.
특히 풍산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나 한 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이다. 반대로 적수와 만나면 끝까지 싸운다. 사냥에 훈련되면 감시를 잘하고 산에서 주인을 잘 따라다닌다. 적수가 나타나면 개 무리 가운데서 제일 앞장서 싸우는 특성이 있다.
풍산개 성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풍산개 성격, 적수를 만나면 끝까지 싸우는구나” “풍산개 성격, 한 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 “풍산개 성격, 주인에게는 최고의 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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