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로 인한 피해 등으로 오늘(18일) 오후로 예정됐던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기공식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충남 태안군 관계자는 당초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안기업도시 기공식을 갖기로 했으나 태풍 '나리'의 피해 복구와 제12호 태풍 '위파'의 북상 등에 대비, 기공식이 무기 연기됐다고 말했습니다.
태안군은 오늘 오후 태안기업도시 개발예정지에서 지역주민 등 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남 태안군 관계자는 당초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안기업도시 기공식을 갖기로 했으나 태풍 '나리'의 피해 복구와 제12호 태풍 '위파'의 북상 등에 대비, 기공식이 무기 연기됐다고 말했습니다.
태안군은 오늘 오후 태안기업도시 개발예정지에서 지역주민 등 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