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뉴스8 클로징] 김주하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면"
최근 응급환자들이 이용하는 119 구급차를 정작 급하지 않은 환자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MBN 보도가 있었습니다.
19일 'MBN 뉴스8 클로징'에서는 위 같은 행태에 불만을 드러낸 한 시청자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는 "119 거짓 화재 신고는 벌을 받는데 응급차 역시 벌을 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같은 질문에 김주하 앵커는 "안타깝게도 처벌을 할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무래도 아픈것은 굉장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며 "하지만 나 이외에 정말 급한 사람이 큰일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일을 할수 없을 것"이라고 잘못된 행태를 꼬집으며 클로징을 마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최근 응급환자들이 이용하는 119 구급차를 정작 급하지 않은 환자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MBN 보도가 있었습니다.
19일 'MBN 뉴스8 클로징'에서는 위 같은 행태에 불만을 드러낸 한 시청자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는 "119 거짓 화재 신고는 벌을 받는데 응급차 역시 벌을 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같은 질문에 김주하 앵커는 "안타깝게도 처벌을 할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무래도 아픈것은 굉장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며 "하지만 나 이외에 정말 급한 사람이 큰일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일을 할수 없을 것"이라고 잘못된 행태를 꼬집으며 클로징을 마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