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산하에 있는 27개 사업소를 민간에 위탁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행정과 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0년까지 산하 사업소의 35%인 27개의 운영 방식을 직영에서 민간 위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보호센터와 시립병원 1곳 등 7개 기관의 경우 전체를 민간 사업자에게 위탁.운영토록 하고 6개 도로관리사업소와 서울대공원 등 20곳은 일부 기능을 외주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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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행정과 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0년까지 산하 사업소의 35%인 27개의 운영 방식을 직영에서 민간 위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보호센터와 시립병원 1곳 등 7개 기관의 경우 전체를 민간 사업자에게 위탁.운영토록 하고 6개 도로관리사업소와 서울대공원 등 20곳은 일부 기능을 외주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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