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 경매 물건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으나 응찰자는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5월 입찰에 부쳐진 10억원 이상 아파트 건수는 1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1건에 비해 40.5% 증가했습니다.
반면 응찰자수는 3.2명으로 지난해 6.1명에 비해 절반이 줄었고, 낙찰가율도 지난해 81.5%에서 올해 64.7%로 급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경매 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5월 입찰에 부쳐진 10억원 이상 아파트 건수는 1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1건에 비해 40.5% 증가했습니다.
반면 응찰자수는 3.2명으로 지난해 6.1명에 비해 절반이 줄었고, 낙찰가율도 지난해 81.5%에서 올해 64.7%로 급락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