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최근까지 한 달 동안 모두 6차례에 걸쳐 오토바이와 점퍼, 휴대전화 등 모두 700여만 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신 모 군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절도 전과가 있던 신 군은 경찰 조사에서 "물건을 보니 갖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최근까지 한 달 동안 모두 6차례에 걸쳐 오토바이와 점퍼, 휴대전화 등 모두 700여만 원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신 모 군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절도 전과가 있던 신 군은 경찰 조사에서 "물건을 보니 갖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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