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 사건 불법 수임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변 소속 김준곤 변호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청사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납북 고문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한을 풀어줘야겠다는 의욕이 앞서 변호사법을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으로 지내면서 맡았던 '납북 귀환 어부 간첩 조작 사건' 등 15건의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을 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김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청사 출석에 앞서 취재진에게 “납북 고문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한을 풀어줘야겠다는 의욕이 앞서 변호사법을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으로 지내면서 맡았던 '납북 귀환 어부 간첩 조작 사건' 등 15건의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을 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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