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지인 충북 음성, 진천과 이웃한 경기도 이천시에서 어제 오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이천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장에서는 비육돈 20여 마리의 코와 발에서 피가 나는 등 구제역 의심증세가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임상검사팀을 보내 이동통제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농장에서는 비육돈 20여 마리의 코와 발에서 피가 나는 등 구제역 의심증세가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과 임상검사팀을 보내 이동통제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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