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70대 남성 흉기 찔린 채 발견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공원 화장실 앞에서 72살 임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임 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원 주변 CCTV를 확보해 3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