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셀러란'
스크린셀러란 영화를 뜻하는 스크린(screen)과 베스트셀러(bestseller)를 합친 말입니다.
스크린셀러는 영화의 원작이 되는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상을 일컫는 신조어로써 영화 개봉으로 인한 원작소설의 인기를 반영하여 나온 말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영화 '변호인'과 '명량'이 있습니다.
작년 연말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은 넉달 뒤 소설 '변호인'을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명량' 역시 책 출간과 영화 개봉이 동시에 이뤄져 극장가와 출판가에 '이순신 붐'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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