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 주인의 정신을 빼는 등 역할을 나눠 환전소를 턴 콜롬비아인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4일 명동에 있는 한 환전소의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5천7백만 원 상당의 현금과 외화를 훔친 혐의로 56살 I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I씨 일당은 자리를 비운 환전소 주인에게 말을 걸거나 망을 보는 등, 역할을 나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4일 명동에 있는 한 환전소의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5천7백만 원 상당의 현금과 외화를 훔친 혐의로 56살 I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I씨 일당은 자리를 비운 환전소 주인에게 말을 걸거나 망을 보는 등, 역할을 나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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