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7시쯤 제주시 회천동의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고압축기를 가동하던 중 불이 나 조립식 건물 외벽과 지붕 등 1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비닐로 난방용 기름을 생산하던 중 기름이 배전반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소방당국에 따르면 고압축기를 가동하던 중 불이 나 조립식 건물 외벽과 지붕 등 10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비닐로 난방용 기름을 생산하던 중 기름이 배전반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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