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한국국제협력단 해외 사무소에서 운영비를 빼돌린 혐의로 49살 허 모 씨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1년 동안 국제협력단 과테말라 주재원사무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출 비용을 실제보다 부풀려 지출결의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2천4백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 간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고 개도국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입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허 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1년 동안 국제협력단 과테말라 주재원사무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출 비용을 실제보다 부풀려 지출결의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2천4백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 간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고 개도국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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