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 씨가 폭로한 '난방비 0원' 조작 의혹이 무혐의로 결론지어진 가운데, 김 씨와 아파트 동대표가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아파트 동대표 중 한 명은 지난달 6일 자신들이 난방비를 내지 않은 것처럼 묘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이에 김 씨도 나흘 뒤 언론매체 여러 곳에 자신도 난방비를 안 낸 것처럼 인터뷰했다며 아파트관리소장과 동대표 등 13명을 맞고소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해당 아파트 동대표 중 한 명은 지난달 6일 자신들이 난방비를 내지 않은 것처럼 묘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이에 김 씨도 나흘 뒤 언론매체 여러 곳에 자신도 난방비를 안 낸 것처럼 인터뷰했다며 아파트관리소장과 동대표 등 13명을 맞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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