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허위로 사고를 신고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011년부터 1년여가량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허위로 사고를 신고해 보험금 3천2백만 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고의 사고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사람의 수를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보험금을 더 타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011년부터 1년여가량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허위로 사고를 신고해 보험금 3천2백만 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고의 사고 당시 차량에 타고 있던 사람의 수를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보험금을 더 타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