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내정자가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회를 통과해 내일(4일)부터 3년 임기를 수행합니다.
대전시의회는 보고서에서 이 내정자에 대한 여러 부정적인 의견은 있었지만 부적격 시킬 만한 결정적인 사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희진 시의원은 '이 내정자가 사장 지원 요건도 갖추지 못했다며 권 시장이 이 내정자의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시의회는 보고서에서 이 내정자에 대한 여러 부정적인 의견은 있었지만 부적격 시킬 만한 결정적인 사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희진 시의원은 '이 내정자가 사장 지원 요건도 갖추지 못했다며 권 시장이 이 내정자의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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