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어제(29일) 오후 6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49살 박 모 씨와 아들 15살 황 모 군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남편 48살 황 모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어제(29일) 오후 6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49살 박 모 씨와 아들 15살 황 모 군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남편 48살 황 모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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