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는 2018년까지 도심 악취를 줄이려고 450억 원을 투입합니다.
부산시는 2018년까지 7개 하수처리장에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악취를 없애기로 하고, 현재 유일하게 소화조가 없는 녹산처리장에는 350억 원을 투입해 소화조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12개 하수처리장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5명씩의 모니터 요원을 둬 모두 60명의 악취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2018년까지 7개 하수처리장에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악취를 없애기로 하고, 현재 유일하게 소화조가 없는 녹산처리장에는 350억 원을 투입해 소화조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12개 하수처리장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5명씩의 모니터 요원을 둬 모두 60명의 악취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