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김민성 이사장의 교비 횡령, 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 이사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는 김 이사장을 불러 횡령 의혹이 일고있는 수십억 원의 교비 사용처와 교육당국을 상대로 한 로비 여부를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한 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달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국세청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2003년 서울종합예술학교를 설립했고 2009년에는 4년제 학사학위를 딸 수 있는 학점은행제 평생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았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는 김 이사장을 불러 횡령 의혹이 일고있는 수십억 원의 교비 사용처와 교육당국을 상대로 한 로비 여부를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한 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달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국세청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2003년 서울종합예술학교를 설립했고 2009년에는 4년제 학사학위를 딸 수 있는 학점은행제 평생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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