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관련 집회를 하던 중 청와대 행진을 이끈 혐의로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지난 10일 집회 참석자 100여 명과 함께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한 채 6.10 청와대 만인대회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국무총리공관으로부터 100미터 안쪽에서는 옥외집회,시위를 할 수 없다고 보고 6.10 청와대 만인대회 시위를 불법 집회로 규정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지난 10일 집회 참석자 100여 명과 함께 경찰의 해산명령에 불응한 채 6.10 청와대 만인대회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국무총리공관으로부터 100미터 안쪽에서는 옥외집회,시위를 할 수 없다고 보고 6.10 청와대 만인대회 시위를 불법 집회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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