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되거나 훔친 휴대전화기로 유료게임을 결제해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분실된 휴대전화기로 유료게임 아이템을 결제해 5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조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4살 정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분실된 휴대전화를 택시기사로부터 사들이고 게임 아이템을 구매해 인터넷에 올려 현금을 챙기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동석 / dslee@mbn.co.kr]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분실된 휴대전화기로 유료게임 아이템을 결제해 5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조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4살 정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분실된 휴대전화를 택시기사로부터 사들이고 게임 아이템을 구매해 인터넷에 올려 현금을 챙기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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