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과 유대균 부자의 도피가 장기화하면서 경찰이 검거 전담팀을 전국 경찰서에 확대 설치합니다.
경찰청은 현재 지방청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검거 전담팀 외에 전국 경찰서의 형사 또는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추가 설치해 모두 2천 455명의 인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검거 전담팀에는 정보와 보안 등 유관 부서도 포함돼 은신 가능처 등 유병언 일가 또는 구원파와 관련한 모든 사항을 정밀 분석하게 됩니다.
경찰청은 현재 지방청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검거 전담팀 외에 전국 경찰서의 형사 또는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추가 설치해 모두 2천 455명의 인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검거 전담팀에는 정보와 보안 등 유관 부서도 포함돼 은신 가능처 등 유병언 일가 또는 구원파와 관련한 모든 사항을 정밀 분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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