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건설업체의 재해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적용한 건설업체들의 재해율이 도입 이전과 비교해 많게는 0.25%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인증 도입 당시 재해율이 0.44%에 달했던 롯데건설은 0.19%로 줄었으며, 포스코건설도 같은 기간 0.38%에서 0.18%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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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은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적용한 건설업체들의 재해율이 도입 이전과 비교해 많게는 0.25%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인증 도입 당시 재해율이 0.44%에 달했던 롯데건설은 0.19%로 줄었으며, 포스코건설도 같은 기간 0.38%에서 0.18%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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